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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가, 웹소설 작가 수입이 의사보다 압도적 1등

작성자 : admin 2023-07-28 조회 : 21195




 저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과정 이낙준 겸임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면서 10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이자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A.I닥터',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 등의 인기 웹소설을 연재한 작가입니다. 'A.I닥터',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는 네이버웹툰에서 웹툰화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 중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는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할 만큼 큰 인기를 끌며 연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는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의사 수입과 웹소설/유튜브 수입으로 나눴을 때 뭐가 더 높냐는 질문에 웹소설과 유튜브를 안 합쳐도 웹소설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1등이라고 답변했는데요. 그 다음은 차례로 의사 , 유튜브지만 현재는 글 쓰는 것이 더 재미있어 진료를 보지 않아 진료 수익은 없다고 합니다.


 '열혈닥터, 명의를 향해', '의술의 탑', '닥터, 조선 가다' 세 편이 연달아 잘 되면서 승승장구하다 '의느님을 믿습니까?'가 데뷔작 수준으로 망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쓴 작품이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였다고 하는데요. 무조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학병원 배경, 의사 주인공, 디테일한 수술 장면 등 자신이 잘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넣었다고 합니다. 웹소설 원작 드라마들이 많이 제작되고 흥행하면서 웹소설이 주목받는 시대가 와 빛을 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A.I. 닥터’와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의 조회수를 합치면 8000만 회입니다. 그 중 매출은 전체 조회수의 80%로, 플랫폼 사업자 등과 나누고 나면 매출의 절반 정도를 작가가 가져간다고 하는데요. 한산이가 작가는 웹소설 작가 일을 시작할 때 본업의 3배 이상을 부업에서 벌면 본업을 그만 두자는 기준을 정했었기 때문에 2020년 1월에 병원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성공하는 웹소설의 특징으로는 주인공의 욕망을 독자가 응원하거나 동일시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는데요. 소설을 쓸 때 모든 글을 100점으로 쓰려는 욕심을 가지면 마감을 제때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90점 정도를 지키며 100원에 합당한 퀄리티의 글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산이가 작가는 웹소설을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한 번에 잘 될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하는데요. 초반에 기대가 크면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유념하고 너무 빨리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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