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정 신입생 탁효경 학생은 어릴때부터 미술을 공부하고 디자인과로 진학했지만 디자인보다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웹툰창작계열을 선택해 재입학 했습니다. 탁효경 학생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계기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선택한 이유, 앞으로의 꿈까지 인터뷰에 모두 담겨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원래 캐릭터 디자인하는 걸 좋아했던 탁효경 학생은 입시를 하면서 디자인 쪽이 더 취업에 유리하다는 말을 듣고 디자인 쪽으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막상 학교를 다니다 보니 디자인은 자신과 완전히 안 맞는다는걸 알게 된 후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신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진학하고 있는 아는 지인에게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판단해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다는데요. 탁효경 학생은 실무에서 일하고 계시는 교수님들이 많아 이것저것 좋은 팁들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실습이 많아 직접 가르쳐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셔 이러한 부분이 이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습니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탁효경 학생은 웹툰 작가가 되면 이 장르로 웹툰을 그려보고 싶다는데요. 그 외에도 현대 학원물, 청춘 학원물 장르를 도전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자신처럼 적성이 맞지 않는 전공으로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탁효경 학생은 아직 시간은 많으니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 번쯤은 되돌아보고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해보길을 꼭 추천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습득하고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는 탁효경 학생.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탁효경 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