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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내남결, 쏟아진다”…웹툰 드라마, 영화 제작 예정

작성자 : admin 2024-02-14 조회 : 18164

 



웹소설/웹툰 등 웹콘텐츠 업계가 올해 콘텐츠 영상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보입니다. 웹소설/웹툰 기반 콘텐츠가 이후 화제성뿐만 아니라 해당 플랫폼의 이용자 수 확대로 이어지면서 관련 사업이 힘을 받고 있는 건데요. 해외 제작사나 콘텐츠 사업자들 사이에서 국내 웹콘텐츠를 향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지난 1월 1일 첫 방송되어 자체 최고 시청률 11.8%를 기ㅗㄱ했습니다.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역시 6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절친과 남쳔의 불륜을 목격한 날 살해당한 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살며 사이다 복수를 선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무빙', '이제 죽습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재벌집 막내아들' 등 최근 가장 화제가 된 작품들이 대부분 웹툰/웹소설 원작임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나혼자만 레벨업'은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시청 순위 탑5에 들어가며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2억을 기록함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입증했씁니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웹콘텐츠 기업들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영상화할 계획을 수립한 상태입니다. 영상화된 콘텐츠의 인기는 원작 수요 증가로도 이어지는데요. 실제로 '내남결' 웹툰이 드라마 공개 이후 10일간 기록한 거래액은 직전 10일 동안과 비교할 때 17.1배 증가했으며, 웹툰 조회수도 같은 기간 8.1배 늘었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올해만 30개 이상의 웹소설/웹툰 기반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지난 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시작으로 '살인자ㅇ난감', '더 에이트 쇼', '여신강림' 애니메이션 '신의탐 시즌2'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제 웹툰과 웹소설은 K-콘텐츠 공급망을 지탱하는 한 축으로 입지를 다지게 되었는데요. 웹콘텐츠 산업이 활성화하면서 원천 IP의 활용 방안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웹소설/웹툰 중 검증도니 인기작을 영상화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였다면, 최근에 들어서는 웹툰과 영상 콘텐츠를 동시에 공개하거나 영상의 속편/후속편을 우베툰으로 선보이는 방법도 적지 안게 생기고 있습니다.


다만 웹콘텐츠가 영상화 등 2차 창작만을 목표로 성장할 경우 콘텐츠 획일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다양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통할만한 재미있고 매출이 잘 나올많나 이야기만을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이지 않더라도 마이너한 이야기나 문학적/서사적인 이야기들에 관한 기회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성 만화를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에서는 실무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경험을 쌓도록 도우며 전문가 특강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의 결과, 많은 학생들이 유명 웹툰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취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웹소설과정에서는 유명 웹소설 작가인 한산이가 작가님이 겸임으로 계시는데요. 한번씩 특강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웹소설 작가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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