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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22FW 비먼스튜디오 스텝참여

작성자 : admin 2022-03-22 조회 : 7232

 

김현정 디자이너의 ‘비먼 스튜디오(vimun studio)’가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를 통해 22FW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A Room For New Things’를 주제로 한 비먼의 22 FW는 실용주의 디자인의 거장 장푸르베(Jean Prouvé)에게 영감을 받았다. 20세기 위대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푸르베는 단순함의 미학과 실용성을 앞세운 기능주의적 작품을 선보인 프랑스 디자인의 선구자입니다. 장푸르베의 작품이 놓인 공간을 상상하며 출발한 이번 컬렉션은 장푸르베의 디자인을 닮은 간결한 실루엣과 실용적인 디테일을 반영했습니다.


 
‘비먼’은 ‘완성되지 못한 문장’, ‘완벽하지 않은 문장’을 뜻하는 ‘비문(非文)’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옷을 입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옷을 재해석하고 완성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는데요.. 비먼의 메인 아이템들은 버튼이나 스트링 등의 조절 가능한 디테일을 활용해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는 사람의 의도나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는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뻔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학생들은 이번에도 스탭으로 참여했는데요. 현장에서 최근 인기가 많은 모델들과 만나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매년 서울패션위크에 스탭으로 현장 경험을 진행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패션쇼가 많아지면서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진행되는 패션쇼에서는 오프라인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 찬스를 살려 본교 패션계열 학생들이 매일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서울패션위크 스텝으로 참여하며 평소 좋아하던 모델을 만나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핫한 모델에 대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소개할게요! 학기가 시작된 만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많은 행사들과 수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패션계열 박나리 전임은 "학교에서 오전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 쇼 스탭으로 참여하는 등 현장 실습과 학습이 병행될 수 있도록 환경을 유동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패션위크에 가서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전해들으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에는 학생들이 좋아했던 핫한 셀럽들과 모델에 대한 뒷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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