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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정 2024 S/S 서울패션위크 얼킨 백스테이지 및 패션쇼 현장
2024 S/S 서울패션위크 현장! 이번에도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을 장식하게 된 패션과정 이성동 겸임의 브랜드 얼킨(ul:kin)의 백스테이지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두번째 오프닝쇼인 만큼 멋진 패션쇼를 준비하는 과정은 물론이고 이성동 겸임의 초대를 받아 쇼를 관람하게된 패션과정 학생들의 인터뷰까지 모아보았는데요. 지금 만나볼까요?
2024 S/S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쇼를 이성동 겸임의 브랜드 얼킨이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이어 두 번 연속으로 오프닝 쇼를 맡은 만큼 최고의 쇼를 위해 리허설부터 꼼꼼하게 준비했는데요. 이번 얼킨 쇼에서는 KISS OF LIFE의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었습니다.
리허설을 마치고 더 완벽한 쇼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백스테이지! 준비 과정부터 꼼꼼하게 체크하는 이성동, 천자영 디자이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멋진 쇼를 위해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 쇼인 만큼 많은 셀럽과 관객들이 모였는데요. 이성동, 천자영 교강사님의 초대로 패션과정 학생들도 직접 쇼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교강사님의 쇼를 직접 보게 된 소감으로 패션과정 이현욱 재학생과 박준환 재학생은 교수님이라서 더 남달랐던 것 같고 쇼 중간에 강아지가 나왔던 게 다른 쇼들이랑 다르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말했습니다.
졸업 패션쇼를 앞두고 있는 소감으로 이유빈 재학생은 쇼를 직접 본 것이 도움이 됬다며 더욱 열심히 해 졸작을 멋지게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패션과정 이호준 재학생은 무대 구성이 특별해 보는 내내 즐거웠다며 자신이 몰랐던 스타일의 폭이 넓어져 영감을 얻어가는 것도 많은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도훈 학생은 이번 쇼 관람 같은 활동이 졸업 패션쇼에서의 자신이 생각한 컨셉과 맞지 않더라도 안목과 영감에 많은 도움을 주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오도훈 학생은 스태프로 일을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을 할 때는 무대 뒷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걸 체험할 수 있다보니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쇼를 보는 것 자체도 도움이 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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