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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조영민 패션브랜드 떠그클럽,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작성자 : admin 2024-01-08 조회 : 4669


에이셉 라키, 다베이비, 센트럴 씨 등 글로벌 셀럽들이 선택한 떠그클럽! 떠그클럽은 떠그 라이프(Thug life)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패션 인플루언서 조영민으로부터 시작된 패션 브랜드입니다.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떠그클럽은 젊은 층과 스트릿 패션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흑인문화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패션브랜드는 해외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Z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40만 원에 육박하는 후드가 솔드아웃이 되고 클래식 명품 브랜드를 위주로 취급하는 갤러리아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의 파격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떠그클럽의 브랜드 이미지가 조영민 대표의 퍼스널 이미지와 맥이 닿아있다는 점입니다. 인플루언서이자 패션브랜드 대표인 조영민은 자신을 떠그민이라고 지칭하면서 브랜드와의 연결성을 강화시켰는데요. 흑인문화에서 비롯된 개인적인 영감을 브랜드 구축에 적극 활용한 것이 브랜드에 고스란히 담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떠그클럽의 가치를 한 단계 더 올린 것은 바로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인데요. 패션 업계 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 많아진 가운데,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시너지를 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MCM과 젠틀몬스터와 진행한 협업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는데요. MCM과의 협업에서 선보인 메인 제품은 2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며 각 제품의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떠그클럽은 일본 현지 패션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해 K패션의 매력을 알렸는데요. 서플라이어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해 국내 품절 인기 아이템과 최신 컬렉션까지의 라인업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미국 편집샵 H.LORENZO에 입점해 모든 상품이 매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럭셔리 스트릿웨어를 지향하는 떠그클럽은 지금껏 브랜드들이 해온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브랜드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단순 도발적인 메시지가 아닌 이들의 끝없는 도전정신과 행보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멋을 좀 안다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것 같은데요.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확장을 향한 떠그클럽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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