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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열 2023 졸업패션쇼 'BSOD; Blue Screen Of Death' 작품 인터뷰 - 오도훈
2023 SART 졸업패션쇼 'BSOD ; Blue Screen Of Death' stage3. Different XXX 'INDIVIDUALITY'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제작한 오도운 학생과 작품 소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도훈 학생의 테마 주제는 INDIVIDUALITY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범한 사람은 누가 어떠한 기준으로 평범을 정하는 걸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르게 태어나고 누구나 다른 성격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여러분은 어떤 평범한 사람일까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오도훈 작품은 'INDIVIDUALITY'라는 제목으로 개성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개개인만의 성격과 상황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우리는 조금만 독특한 사람을 봐도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독특해?', '왜 저렇게 평범하지 않아?'라고 단정을 짓는 경우를 되게 많이 보는데요.
이런 상황들을 보며 대체 평범함의 기준은 뭘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LGBTQ라는 사회에서 성소수자라는 소수를 담당하고 있는 커뮤니티 등을 보다 보니 개성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컬러, 남성스러운 컬러라고 하면 보통은 블랙, 블루를 되게 많이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생각과 다르게 오도훈 학생은 강렬한 레드, 퍼플 컬러 그걸 중점적으로 생각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졸업 작품을 만들면서 오도훈 학생은 다른 학생들보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한 편이여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프린지를 다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돌려 써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오도훈 학생은 3년만에 졸업을 하게 되는거라 솔직히 안믿기고,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게 취업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자신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 새로운 마음이 좀 들게 되는 순간이였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로는 VMD도 하고 싶고 패션 에디터도 하고 싶어 사진 공부를 하고 있다는데요. 그 외에도 언어 공부 등의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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