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입학하고 2주 만에 현장 실습 다녀온 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스태프 참여
지난 3월에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스태프로 참여했습니다! 학생들 중 절반은 갓 입학한 1학년 신입생들이였는데요. 23학번 손윤아, 김수진 학생이 들려주는 후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서울패션위크 스태프로서 학생들은 모델들 옷 피팅도 도와주고 셀럽 분들이나 VIP 분들, 오시는 분들의 자리 안내를 맡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타, 퀸와사비와 같은 많은 연예인 분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23학번 학생들에게는 첫 현장실습이 된 서울패션위크에서 손윤아 학생은 메이크업이나 그 현장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멀리서라도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꿈을 더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진 학생은 원래 희망하던 진로가 백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해주는 것이였어서 옷 피팅을 도와주고 메이크업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현장실습인 만큼 어려웠던 점들도 있었다는데요. 같이 스태프로 일하시던 분들이 다른 학교 분들도 계시고 서울패션위크가 열린 장소(DDP)에 계신 기존 스태프분들도 계셨는데 연락처나 연락 수단이 따로 없어 찾아다니거나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하셨는데 급하게 움직이다 보니 지나다니면서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점과 의상 피팅할 때 내 잘못으로 피해가 갈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도와드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는 뷰티예술계열의 장점! 김수진 학생은 원래 다른 학교에 재학하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들어왔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이론 위주의 수업에 현장실습이 거의 없었는데 이 학교에서는 들어온지 2주만에 현장실습을 가서 처음에는 놀란 마음이 컸지만 다녀온 지금은 왜 경험이 많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순윤아 학생도 현장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뷰티예술계열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는데요. 이론 공부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러 나가는 것도 좋고 전문가를 초청해서 듣는 특강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앞으로의 목표로 학교에서 딸 수 있는 자격증들을 모두 따고 현장 실습도 많이 나가보면서 각자의 꿈인 교수와 브랜드 취업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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