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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만 유튜버! 헤어디자이너 기우쌤 특강 리뷰

작성자 : admin 2021-06-10 조회 : 32506

 
98만 유튜버! 기우쌤이 떴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이자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우쌤. 어네이즈(ANAZE)라는 뷰티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본명은 이성규. 닉네임은 본명의 "규"자를 "기우"로 바꿔서 지었고, 선생님의 줄임말인 쌤을 붙여 "기우쌤"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난 콘텐츠로는 헤어 디자인 영상이 주를 이루며, 김유이, 바라던 바다, 시니, 젤라, 혜서니 등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지인 크리에이터들을 섭외하여 헤어 브이로그를 업로드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최준, 비, 우기 등 스타들의 헤어스타일링 영상과 세상제일망한머리대회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헤어디자인과정 재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기우쌤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모셨습니다. 오직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헤어디자인과정에게만 제공되었던 무료 특강! 기우쌤 특강 현장을 알아볼까요?


 
기우쌤 : 모든 것을 계산하는 헤어디자인을 관찰해라
미용실에서 스타일링 연습을 할 때 선배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 중 하나가 “잡지 많이 봐라, 다른 사람들의 스타일링을 많이 참고해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잡지를 요령 없이 보는 경우가 많다. 잡지를 볼 때 헤어스타일만 봐서는 안 된다. 실제로 현장 일을 하다 보면 컨셉 별로 가이드가 전달된다. 이때 헤어디자이너는 각기 컨셉, 모델의 표정, 현장의 배경, 촬영의 무드 등을 계산해서 스타일링을 해야 한다. 때문에 잡지를 볼 때 단편적으로 헤어스타일만 봐서는 안 되며 스타일 전체적인 컨셉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전체적인 것을 관찰하는 자세는 고객을 응대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고객이 알아서 해 주세요” 라고 했을 때 고객의 당일에 입은 룩, 고객이 풍기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기우쌤 : 트렌드에 따라 볼륨의 위치도 달라진다.
예전에는 뿌리 볼륨을 굉장히 크게 잘리고 옆 볼륨도 둥글게 연출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호하기 때문에 옆 볼륨 보다는 머리 위쪽을 살리고 뿌리를 강하게 올리지 않는다. 볼륨의 위치에 따라 두상의 모양이 달라 보인다. 일반 사람들은 눈에 많이 보이는 앞머리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연예인들의 경우 어느 카메라 각도에서 봐도 예뻐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각도에서 미용실 의자를 돌려가며 확인을 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기우쌤 : 다양한 웨이브 연출을 공부해라.
아이론이 어떤가에 따라 웨이브가 나선을 이루면서 도는 경우가 있고 곡선을 이루지만 돌지 않고 사선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웨이브를 단편적으로 컬을 내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이해도가 떨어진다. 다양한 기구를 사용하고 다양한 웨이브의 모양을 연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걸그룹의 경우 춤을 추기 때문에 웨이브가 쉽게 풀릴 수 있다. 이를 대비해 컬의 모양과 고정하는 노하우를 익혀야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된다.


 
기우쌤 : 헤어핀도 두상에 맞게 쓸 줄 알아야 한다.
실핀을 사용해 양쪽에 꽂으면 양쪽이 플랫해진다. 때문에 얼굴이 긴 아이돌들은 양쪽에 실핀을 꽂는 스타일링을 잘 하지 않는다. 턱이 짧고 얼굴이 길지 않은 아이돌이 실핀 스타일링을 한다. 대표적으로 블랙핑크의 제니, 에스파의 카리나 등이 예시다. 실핀의 경우 둥근 곡선을 이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실핀은 볼륨감을 살려주는데 유용하다. 실핀이 둥근 곡선을 이루고 있는지 속은 수평을 이루고 있는지에 따라 어떻게 꽂아야 하는지도 다르며 볼륨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실핀의 길이도 중요하다. 두상의 넓이가 길 경우 이를 커버하기 위해 긴 실핀을 사용한다. 하지만 두상이 짧으면 짧은 실핀을 사용해서 두상이 작음을 살려준다.


 
헤어디자인과정 학생 모두가 환호했던 특강. 센스있는 입담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기우쌤 만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헤어디자인과정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기우쌤 QnA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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