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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정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현장!

작성자 : admin 2023-11-29 조회 : 34837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과정 훈련 전공 학생들이 2년 만에 열린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는 2년에 한번 열리는 대회로 학생부는 탐지, 어질리티, 점핑릴레이 3개 종목의 경기가 치뤄졌는데요. 반려동물계열 김지후, 윤금재, 김보현 학생은 탐지 경기에 참여하였습니다.


탐지 종목은 반려견이 상자 속에 숨겨진 커피콩을 탐지해 찾아내는 경기인데요. 반려견이 탐지를 잘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핸들러와 반려견의 호흡 역시 중요한 경기입니다.


탐지 경기 참여는 처음인 세 사람! 연습하던 것과 다르게 실제 대회를 참여한 소감은 어땠을까요?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현장, 함께 보실까요?



2년 만에 열린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현장입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대회인 만큼 이른 시간부터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장승원 이사장님도 내빈으로 참석하셨습니다. 


대회를 여는 고광효 관세청장의 개회 축사에 이어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의 개회 축사가 있었는데요. 경기 시작 전 관세인재개발원의 마약 탐지 시범과 주한미군의 범죄인 체포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이 참가한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는 학생부 기준 탐지, 어질리티, 점핑릴레이 총 3종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본교 훈련전공 김지후, 윤금재, 김보현 학생은 탐지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탐지 종목은 커피콩이 들어있는 상자를 찾는 종목으로 가장 많이 커피콩이 들어있는 상자를 찾는 강아지와 핸들러가 우승하게 됩니다.


박성철 교강사님이 대회 직전까지 직접 지도해 주셨는데요. 대회 시작 전 경기 진행 방식을 다같이 설명 듣고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탐지 경기는 처음이지만 차분하게 경기를 이어가는 학생들의 모습! 시상식 전까지는 결과를 알 수 없어 더욱 긴장되는 경기였습니다. 




학생들은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는데요. 김지후 학생은 연습 때보다 조금 긴장해서 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잘 끝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김보현 학생은 탐지견 대회 나온 건 처음인데 막상 해보니까 어렵고 실제로 대회에 참여해 많이 떨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윤금재 학생은 실제로 대회를 나와보니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 부족함을 느꼈다며 다음 대회때는 더 좋은 성적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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