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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 작곡가 ‘이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출강

작성자 : admin 2017-03-31 조회 : 1797

 

 



 

아이돌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기’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실용음악계열 강단에 선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전담 작곡가로 불리며 타이틀곡 라인을 전담하고 있는 작곡가 그룹 이기용배의 작곡가 이기가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실용음악계열에 출강한다고 밝혔다.

 

이기는 여자친구를 스타덤에 올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의 인기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최근 발매된 새 앨범의 타이틀인 ‘핑거팁’ 역시 이기용배의 작품이다. 지난 한해 동안만 여자친구, 다이아, 피에스타, 아스트로, 황치열 등 큰 사랑을 받은 인기 가수들의 타이틀곡을 담당했다.

 

그가 작사/작곡/편곡한 곡은 180여 곡에 이르며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까탈레나’, ‘나처럼 해봐요’, 다비치의 ‘행복해서 미안해’, 인피니트의 ‘다이아몬드’, ‘소나기’, ‘Zero’, 백아연의 ‘말해줘’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박보람, 알리, 유성은, 나비, 배치기, 인순이 등의 곡을 작업했고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한 에일리, 효린, 나비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인순이의 경연곡 편곡도 맡은 바 있다.

 

계열 측은 “이기 교강사가 이번 학기부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서 강의를 한다. 실력파 스타 교강사들로부터 직접 1 대 1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이 완성된 것”이라며 “현재 원서접수 중인 수시모집에서 실용음악계열에 많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은 국내 최정상 음악인으로 교강사진을 구성하고 현장과 다름없는 교내 실습실과 기자재를 통해 실기교육을 실시하며 유명기획사와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실용음악계열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윤일상, 미스미스터 출신 박경서,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정기송,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함춘호, MBC <복면가왕> 50대 가왕 길구봉구 등 실력파 스타 교강사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기악, 작편곡, 보컬, 싱어송라이터, 케이팝, 뮤직프로덕션(랩, 힙합, DJ, EDM), 음향엔지니어링 등 세부 전공을 운영 중이며 수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ungahman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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