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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 디자인예술계열 100% 비실기 전형, 학생의 가능성을 본다.

작성자 : admin 2021-08-31 조회 : 1353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비실기 전형을 100% 도입해 2022학년도 시각디자인과정 전공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교육당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년도 전문대 졸업자 취업률은 70.9%였다.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63.3%였으며, 지난 20학년도 4년제 대학에서 전문대로 입학한 학생 수는 1만 268명으로 전년 대비 2천여명이 늘었다. 


실용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전국 62개 대학이 비실기 전형을 도입하며 학생의 전공 관심도와 가능성, 창의력, 문제 해결능력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본교의 시각디자인과정은 서류와 면접으로 힉생을 선발하며 특강, 공모전, 포트폴리오 준비 등을 실무 중심 수업으로 취업과 연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입시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미술 관련 교내외 활동이 담긴 미술활동보고서를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실기 없이 입학 가능하다. 디자인 관련 분야의 전공 학생이 늘면서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기술이 우선시되어 효율적인 현장 작업을 익힐 필요가 생겼다. 본 학교는 편집디자인, 광고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게임 일러스트 등 분야별 학생 맞춤 취업 지원 강의를 보강하고 있다.


넥슨 계열사인 넷게임즈에 취업한 실용예술전문학교 졸업생은 “비실기 전형으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실기 중심 수업과 교강사진 피드백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며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본교에는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게임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교강사들이 학생을 지도 중이다. 학점과 자격증 동시 취득 기회를 마련하며 공모전 참여 기회도 확장하고 있다.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게임그래픽전문가,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GTQ 등 취득한 학생은 최대 16학점부터 최소 3학점까지 인정받아 대학원도 신속히 준비해볼 수 있다. 


전공 학생을 위해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특강을 비롯해,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 전문가와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디자이너인 권순호 작가(호조작가)를 초빙하여 이모티콘 제작 비하인드와 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을 안내했다. 외에도 콘티와 스토리보드 작성법, 영상의 다양한 연출기법 등 실무 능력 향상을 돕는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 직업인 선호현상에 맞춰 본교는 실무 중심 수업을 보강하며 집중된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와콤 신티크 22HD 액정 타블렛을 강의실 전면에 설치하며 학생이 자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중이다. 


지금도 본교는 디자인예술계열에서 시각디자인과정,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 뉴미디어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2학년도 수시 비실기전형 신입생 모집에 대한 내용은 실용예술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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