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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22학년도 미대입시 비실기 전형 모집

작성자 : admin 2021-10-12 조회 : 1411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22학년도 디자인 분야 신입생을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본 학교를 비롯한 전국 62개 대학이 비실기 전형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와 홍익대도 비실기 전형을 채택하여 학생의 가능성과 전공 관심도를 중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부분 학교의 비실기전형은 미술관련 교내외 활동을 포함한 미술활동보고서를 제출한다. 해당 보고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을 확인할 수 있어 자기소개서와 같은 역할을 지닌다. 순수회화를 전공하지 않을 경우 손그림 방식을 지나 디자인 등에 집중하여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작업능력이 더 필요해졌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학생의 가능성 및 해당 분야의 관심도를 서류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며, "실기 준비를 하지 않아도 특강, 공모전 등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이 실무 중심 수업을 통해 예술 직종 현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교육당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년도 전문대 졸업자 취업률은 70.9%로 집계됐다.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63.3%였으며 전문대 졸업생 취업률이 7.6%p 더 높았다. 지난 20학년도 4년제 대학에서 전문대로 입학한 학생 수는 1만 268명으로 전년 대비 2천여명이 증가한 바 있다.


전문 직업인 선호현상으로 평생교육 및 실무 중심 수업을 마련하고 있는 학교가 늘고 있다. 비실기 전형으로 진학 가능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디자인예술계열, 패션계열 등 이며 학생의 취업을 위한 실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다양한 전문가 초빙 특강 이벤트를 열고 있다. 실무전문가 특강으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디자이너인 권순호 작가(호조작가)를 초빙하여 이모티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가가 되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브랜드 가치의 스토리를 이해해야 하는 디자인예술계열을 위해 메시지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법, 콘티와 스토리보드 작성법 등 관련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


외에도 광고, 패션, 웹툰 전문 분야 학생을 위해 네이버·다음 웹툰 작가의 특강을 비롯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의 설명회도 마련하는 중이다. 와콤 신티크 22HD 액정 타블렛을 강의실 전면에 설치했으며 학생이 상시로 연습하고 과제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지원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점과 자격증을 동시 취득하며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디자인 관련 자격증인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게임그래픽전문가,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을 취득할 경우 최대 16학점부터 최소 3학점까지 인정해줘 2년만에 학사 학위를 받아 대학원 진학도 준비할 수 있다.


넥슨 계열사인 넷게임즈에 취업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생은 “입시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비실기 전형을 알게 돼 학교에 입학했다”며, “실기 중심으로 수업을 통해 현장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졸업반에 재학 중 교강사진의 피드백이 포트폴리오 준비에 도움되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본교에서는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게임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교강사들이 학생을 지도 중이다.


패션계열의 경우 얼킨 대표 이성동, 아브드레브 대표 천자영, 제이초이 대표 최정수가 지도하며 패션 브랜드 론칭, 마케팅 등 디자인 외적으로 필요한 실무를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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