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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감독 강국현P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7-02-03 조회 : 3820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음향 강의를 하고 있는 강국현이라고 합니다.


Q. 주요 활동과 진행 작품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전 주로 음향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음향디자인을 주로 하고 있고요.
최근 참여한 작품에는 뮤지컬 <구텐버그>, <키다리아저씨>,
<쓰릴미>, <블러드브라더스> 등등이 있습니다. ?






Q. 큰 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작품이었나요?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기술상을 받았는데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라는 작품으로 기술상을 수상했습니다.


Q. 이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대학 때 교내 밴드를 하는 등
워낙 음악 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자연스럽게 음향 쪽 일을 하고 싶었죠.
전역 후 대학로 소극장에서
음향 직원을 뽑는 공고를 보았는데
그때 지원하면서부터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본교의 장점을 꼽아주신다면? 
워낙 좋은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고
극장 시설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타 학교에서도 강의 경험이 있지만
이정도의 극장 시설을 갖추고 있는 학교가 드물어요.
본교는 좋은 극장 시설과 기자재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
전문화된 수업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어떤 수업을 하기 원하시나요?
학생들이 아직 전문가가 되기 전이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음향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싶고요,
이론적인 수업보다는 실질적인 수업을 해주고 싶어요.
졸업 후에도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수업할 예정입니다.

 







Q. 음향감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신다면?
 
음향감독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이에요.
콘서트, 스튜디오, 뮤지컬 등등
다양한 장르에서 음향감독이 필요하죠.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이 어느 쪽으로 가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 거예요.
또 음악을 많이 들어 보시길 추천 드려요.
음향 기자재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는 기능적인 부분이고 음악을 잘 들을 수 있는
귀를 만들어 두는 게 음향감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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