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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특강 '오세혁' 작/연출가 강의 안내
릴레이 특강 '오세혁' 작/연출가 강의 안내
본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꾸준히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며, 학교 수업 외적으로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진들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 꿀팁을 전하고 있습니다. 1학기 때는 연예부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언론팀, 디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등 전문가 특강 진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2학기에도 작가, 연출자, 제작자, 콘서트 기획사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2학기 릴레이 특강의 시작은 대학로 스타 작, 연출가 오세혁 교강사진인데요! 어떤 작업을 하셨는지 알아볼까요?
오세혁은 ‘한국 연극계의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출가이자 작가입니다. 현재 연극계에서 작가 겸 연출로 그보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는 드물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세혁 교강사는 2011년 서울신문, 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부터 연극 무대를 지키며 해마다 꾸준히 작품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그리고 2016년 십수 편의 연극을 집필 또는 연출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그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답니다!
특히 오세혁 연출가의 <보도지침>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은 작품인데요, 1986년 제 5공화국 시절인 전구환 정권 당시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가 월간 '말'지에 '보도지침'을 폭로한 실제 사건의 판결과정을 재구성한 법정드라마입니다. 최근에는 연극 '아몬드'의 각색을 맡았습니다. '제 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아몬드'는 머릿속 아몬드처럼 생긴 편도체가 자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이야기로, 소년을 통해 공감불능사회인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작품인데요, 오세혁 연출가는 이번 연극 '아몬드'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랍니다. 그 외에도 연극 '라빠르트망',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홀연했던 사나이'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본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2학기 릴레이 특강, 그 포문을 오세혁 연출가가 열어주실 예정입니다. 화려한 연극, 뮤지컬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로 스타 작, 연출가인 오세혁 연출가의 공연 이야기가 궁금한 학생들에게 리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조언을 전해주실 건데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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