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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진 교수 공연 쓰리볼레로

작성자 : admin 2017-05-30 조회 : 2547





안무가들에게 끊임없는 감흥과 영감을 선사해온 라벨의 ‘볼레로’를
김용걸, 김설진 그리고 김보람 3인의 안무가가
각기 다른 안무적 해석을 곁들인 현대무용 으로 선보입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2017년도 첫 번째 신규창작 <쓰리 볼레로>서로 다른 음악적
스케일과 편곡을 바탕으로 각각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춤 무대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6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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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2>에서 우승하며 현대무용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설진 교수님께서는
돌연변이와 이탈의 질감을 움직임에 녹여내며 작품 준비를 했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안무가 김설진 교수님께서는 안무노트를 통해
“나에게 음악은 더 이상 숫자가 아니다. 형태와 시간을 분석하는 일에 흥미가 떨어졌다.
사랑이 가진, 인물이 가진, 상황이 가진 텍스쳐가 궁금하고,
그것을 어떻게 발전시켜 무대 위로 올릴지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컸다.
억지로 사회적 이념,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말하시며
“볼레로를 해체하고 무너뜨리는 것이 진짜 볼레로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하고
관객에게 질문을 시작합니다. 무너진 볼레로를 다시 쌓기 위해 일상에서 수집한 사운드를 볼레로
리듬으로 확장하는 작업으로 음악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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