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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교육이 뜬다. 한류에 이어 무용예술계열 인기 후끈

작성자 : admin 2019-06-13 조회 : 2415

K팝 교육이 뜬다. 한류에 이어 무용예술계열 인기 후끈 

- 주요 학과 중심이었던 학원가의 지각 변동 
- 춤으로 표현력, 자신감, 적극성 기대 
- 무용예술계열 지원자 상승

서울 강남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 댄스 학원 열풍이 불고 있다. 교과 공부 위주의 학원이 강세였다면 방송댄스, 실용음악을 가르치는 학원이 조금씩 생겨나면서 이제는 대치동 학원가에 10곳 넘게 생겼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이후 방송댄스과 실용음악을 가르치는 학원에 아이의 손을 잡고 상담을 받으러 오는 학부모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K팝 안무를 지도하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강사 전여진은 “예전에는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데뷔와 입시를 위해 학원을 찾았다면 이제는 취미로 춤을 배우는 수강생이 늘었으며 연령대도 10~20대가 주를 이루었던 반면 10세 이하의 어린 친구들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춤을 잘 추기 위한 목적보다 좋아하는 가수의 춤을 따라 추고 싶고 적극성, 자신감,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함 등 그 목적도 각양각생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10대 청소년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댄스 및 실용음악 학원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강남, 서초 지역에서 재작년까지 줄고 있던 방송댄스 학원은 2배나 늘었으며 실용음악 학원도 소폭 상승했다. 기존의 입시 위주로 운영되던 학원의 커리큘럼도 취미반, 키즈반 등 수업의 스펙트럼을 넓혀 운영되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한류에 힙입어 방송댄스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전문 댄서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 대상, 2018 실용교육 부문 대한민국 가치 경영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무용예술계열 전임 이시현 전임은 “관심으로 시작한 학생들이 전공이 되었을 때는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방송댄스 외에도 락킹, 왁킹, 재즈, 하우스, 크럼프 등 춤에 다양한 장르가 있고 이 장르 중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배워야 댄서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해 수능,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의 가능성으로 입학이 진행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는 정원제로 학생들을 선발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JYP, 플레디스, 판타지오 등 대형 기획사 단독 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의 데뷔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무료 특강을 진행해 현업에서 아이돌 백업 댄서 및 기획사 소속 안무가로 활동하는 댄서들을 직접 만나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시전형 및 지원 방법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벼 수시모집 합격자 또는 정시모집 전형을 앞둔 수험생,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타 전문대학 졸업자 및 전문학교 졸업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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