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워크샵 공지
지난해 '난민'이라는 주제로 의미있는 공연을 선보인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이하 시댄스)'가 올해 '폭력'이라는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시댄스는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CKL스테이지, 한국문화의집(KOUS), 문화비축기지 등지에서 열리게 됩니다. 전세계 18개국 58개 단체·개인의 50개 작품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6일 서울 중구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종호 시댄스 예술감독은 '폭력'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최근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두가지가 갑질과 미투다"라며 "이 두가지는 다 폭력이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이것 뿐만 아니라 만연해 있는 모든 종류의 폭력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무용이라는 예술이 예쁘고 아름다운 춤도 중요하지만, 정치·사회·철학적인 이슈를 짚어볼 의무가 있다 생각한다"면서 "당분간은 포커스를 이런 정치·사회·철학적인 이슈와 시대에 관심이나 당위성과 연결되는 주제를 계속 하고자 한다"고 밝혔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수들이 한국에 모여 공연을 진행하는 동시에 워크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 의미있는 워크샵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샵은 총 3가지로 구성되며 Andrea Costanzo Martini : 전문 무용수 대상 워크샵 / Francesca Foscarini : 일반인 대상 워크샵 / Paula Quintana & Javier Cuevas : 안무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진행될 워크샵에 대해 알아볼까요?
워크숍 안무가 소개 : Andrea Costanzo Martini
안드레아 코스탄조 마르티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안무가로 독일 에센의 알토 슈타트 극장에서 발레 무용수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8년 바체바 무용단에 들어가 오하드 나하린과 샤론 에얄의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가가 교육자이자 안무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스톡홀롬 쿨베리 발레단에 입단, 2년 간 브누아 라샹브르, 알렉산더 에크만, 크리스털 파이트, 예프타 반 딘테르, 틸만 오도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2년 그는 다시 이스라엘로 건너가 인발 핀토 무용단에 입단, 자신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2013년에는 <토리노에서 생긴 일>으로 슈투트가르트 솔로 경연대회에서 무용수와 안무 부문 모두 1등상을 받았다. 2018 에어로웨이브즈 신인 안무가 20명에 들었으며, 같은 해 60년 전통의 로마발레단(Balletto di Roma)의 객원 안무가로 초청받아 작품들을 만들었다.
2. Francesca Foscarini : 일반인 대상 워크샵
3. Paula Quintana & Javier Cuevas : 안무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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