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SART 뷰티 전시회, 이번에는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0 SART 뷰티 전시회에서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은 '드렉'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드랙(Drag)이란 '사회에 주어진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겉모습으로 꾸미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뜻의 드래그란 단어는 최소 187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당시 극장계에서 사용되던 은어가 퍼진 것으로 원래는 긴치마나 망토 등으로 옷이 무대 바닥을 휩쓸면서 지나가는 것을 표현한 뜻이랍니다.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 학생들은 드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드레스와 함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을 함께 선보이며 전반적인 스타일링을 진행하였습니다.

★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이란?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에서는 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는 전공으로 단순하게 옷을 잘 입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메이크업, 헤어, 의상 등의 전체를 아우르는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최근에는 퍼스널 쇼퍼, 퍼스널 패션디자이너 등 개인의 체형과 개성을 반영한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또한, 한류의 꾸준한 인기로 K뷰티, K패션 등 한국의 뷰티와 패션에 관심도가 집중되며 글로벌 취업까지 활성과 되고 있답니다.

★ 방송국과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협력으로 다수 취업 성공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에서는 샤넬, 입생로랑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취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MBC와 jtbc 방송국 연계를 통해 매년 다수가 방송국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취업 성공기를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샤넬, 입생로랑 외 다수의 브랜드 취업 성공 

MBC 의상팀 취업 문혜진 인터뷰

★ 80% 실기 중심 수업과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높은 재학생 만족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은 매 학기 자격증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문 교강사진들이 자격증의 문항별 실습을 직접 시연하며 학생들이 별도의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뷰티예술계열 심예원 전임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은 실전에서 실기시험을 치르는 것과 같이 시간을 배분해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때문에 자격증 취득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라며 “수업 외 자격증 특강반을 통해 졸업 전까지 최소 1인당 3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특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한 학생들의 인터뷰는 아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뷰티예술계열 재학생 국가자격증 취득 인터뷰

★ SART 뷰티 졸업 전시회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