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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마다 다른 사료의 모양의 비밀

작성자 : admin 2022-02-18 조회 : 4046


 


견종마다 다른 사료의 모양의 비밀


사료 알갱이의 크기와 모양 속에는 견종별로 먹이를 쉽게 집을 수 있도록 턱 구조를 고려한 과학이 담겨 있습니다. 견종에 따라 턱 크기와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먹이를 섭취하는 방식도 다른데요. 대형견인 라브라도 리트리버와 소형견인 치와와의 사료 크기가 눈에 띄게 차이 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소형견 중에서도 매우 작은 턱과 구강구조를 가진 치와와는 지름이 1㎝인 초소형 알갱이가 집고 씹기 적합하며, 대형견인 라브라도 리트리버 사료는 1㎝가 훌쩍 넘어야 큰 입과 턱으로 쉽게 집고 씹을 수 있습니다.


사료 모양은 턱 길이가 긴 장두종과 시츄, 프렌치블독과 같은 턱 길이가 짧은 단두종에 따라 다르게 디자인됩니다. 납작하고 짧은 입을 가진 단두종들은 동그란 모양의 사료는 쉽게 집을 수 없기 때문에 계단형이나 반달형의 사료 모양이 먹기에 편한 구조입니다.


원통형 모양의 사료 알갱이는 일반 원형 사료에 비해 식사시간을 평균 80% 늘려주며, 삼킬 때 함께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을 줄이고 더 많이 씹도록 도와줍니다. 더 오래 식사하게 함으로써 포만감을 느끼게 해 소화를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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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은 로얄캐닌과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사료학 강의를 듣는 등 사료에 대한 공부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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