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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F 애견미용대회 금·은상 수상! 수상 학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4-06 조회 : 13086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 애견미용 전공 재학생들이 제 101회 KKF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는데요. 김지은 재학생과 김지아 재학생의 수상 소감과 더불어 대회를 준비했던 과정, 대회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팁과 학교 생활에 대한 조언, 두 재학생의 앞으로의 포부까지! 함께 들어볼까요?




 애견미용대회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소감으로는 우선 은상을 수상한 김지아 학생은 저번 대회 때 동상을 수상했었는데, 한 단계 올라간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더 뜻깊었고,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김지은 학생은 대회장이 추워서 손이 얼어 초반에 초벌을 하는데 가위가 떨려 큰일났다고 생각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원래 하던 대로 되는 것 같아 상을 타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회 준비는 매일 위그를 하루에 하나씩 미용해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고 또 피드백 받은 부분을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를 수정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또한 연습하는 도중에 위그 세미나도 들으면서 더 자세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알 수 있었고 실력도 덕분에 더 향상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처음 호기심으로 시작한 김지아 재학생은 이런 분야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반려동물계열에서 크게 배웠다고 합니다. 부모님 권유로 시작하게 된 김지은 재학생은 하면서 보람차고 재밌는 일이라고 느껴 많은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애견미용대회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으로 김지아 재학생은 입상하지 못했던 첫번째, 두번째 대회에서는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지만, 점점 회차가 지날수록 상도 받고 해서 대회 나가는게 더욱 재미있고, 연습하면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새로이 느꼈다고 합니다. 김지은 재학생은 대회를 나가기 전부터 대회 준비를 하면서 그거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는 느낌과 더불어 상을 받으면 뭔가 '나 이만큼 했구나'라는 뿌듯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견미용대회를 준비하는 팁! 위그 램 클립은 초벌과 재벌로 나누어져 있는데, 초벌은 50분 안에 쳐야 재벌까지 1시간 10분해서 여유롭게 칠 수 있어 초벌 시간을 줄이는게 포인트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너무 시간 안에 맞추려고 급하게 치다보면 라인이 이상하게 잡히기 때문에, 처음 연습하시는 분들은 일단 라인을 먼저 기본을 탄탄하게 잡고 그 다음에 시간을 점차적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의 장점으로는 일단 다양한 강아지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크게 꼽았는데요. 그 강아지들을 직접 케어하면서 드라이 연습부터 강아지 미용, 강아지와의 교감 등을 할 수 있다 합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장소를 빌려 연습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을 장점으로 설명했습니다.



 두 재학생의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김지아 재학생은 대회도 계속 꾸준히 나가면서 금상과 대상을 받고 최종적으로 샵에 들어가 다양한 강아지들을 예쁘게 미용해 주는 것이 목표이고, 김지은 재학생은 실견으로 대회를 나가 대상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다음에 받아오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더 앞으로의 미래는 김지아 재학생처럼 샵에 들어가 여러 강아지들을 상대하면서 여러 가지 미용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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