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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경영과정 하이포닉 강준배 대표 창업 특강

작성자 : admin 2023-06-08 조회 : 7482




 반려동물 저자극 기능성 제품들로 유명한 하이포닉은 많은 반려견, 반려묘 집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2002년 SBS '동물농장'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독차지했던 코카스패니얼 웅자가 유해성분이 가득했던 애견 샴푸로 인해 피부병과 종양을 앓는 것을 보고 웅자오빠였던 지금의 하이포닉 강준배 대표는 웅자의 피부병을 위해 연구를 시작해 지금의 하이포닉이 탄생시켰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경영과정에서는 지난 5월 26일 하이포닉 강준배 대표를 초청해 '반려동물 산업의 이해 진로체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준배 대표가 하이포닉 브랜드를 창업하게 된 이유와 과정, 반려동물 산업 창업을 위한 여러 조언을 담은 이번 특강, 함께 들어보실까요? 



 어린 나이 때부터 회사에 들어가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창업을 결심하게 된 강준배 대표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성인이 되자마자 카페 창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대 후반에는 호프집 사장이 되어 당시 회사원 월급의 10배의 매출을 올리기도 하며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강준배 대표는 30살이 넘어서도 이 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평생 일만 하게 될 것 같다는 걱정을 하며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 동물농장에 웅자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고 캐릭터 상품을 만들어 판매 할 계획을 세우게 되고, 실제로 천만원을 들여 웅자를 캐릭터한 결과 웅자는 동물농장에도 출연하고 오천만원을 받고 CF광고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준배 대표는 수출을 목표로 했을 때 Made in korea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용품이 무엇이 있을지를 고민하다 샴푸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의 하이포닉이라는 브랜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강준배 대표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열고 싶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창업을 시도하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결국 성공으로 갈 수 있었던 비결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제일 최고 소중하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그만큼 남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였다는데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또래 사이에서만 두리번 거리지 말고 국내가 아닌 국외를 목표로 시야를 넓히라 조언하였습니다. 


 특강을 마무리 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반려동물 산업 창업에 대해 궁금해 하던 점들을 하나하나 실질적인 조언과 예시를 들어가며 답해주어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남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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