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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더위 대처법과 추천 여름 보양식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3-06-15 조회 : 8325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더위를 타 힘들어하는데요. 사람보다 평균 체온이 2도가 더 높은 강아지은 더위에 체온이 상승하면 입을 벌려 혀를 내밀고 침을 흘리면서 헐떡이는 호흡을 통해 수분과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낮춥니다. 또한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땀샘이 유일하게 발바닥에만 있어 땀배출로 체온조절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위로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체온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열사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여름철에 반려견 열사병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아지를 한여름에 집이나 차량에 혼자 두지 않아야 하며, 한낮에는 발바닥패드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맨발로 산책하면 안됩니다. 또한 반려견의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털을 밀어버리면 자외선때문에 오히려 화상을 입거나 열사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털을 바짝 깎으면 안되며, 더위 먹을까봐 선풍기를 틀어놓는것은 오히려 반려견의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유의한다면 열사병에서부터 강아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름에 강아지에게 보양식이 되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음식은 사과입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더운 여름에 강아지에게 아주 적합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씨는 소량의 비소가 들어있어 몸에 좋지 않으며, 사과 씨 부분이 목에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급여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음식은 연어입니다. 연어는 단백질, 아연, DHA, EPA, 비타민 A/B/D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D는 반려동물 뼈 영양분 흡수율을 높이는데 좋고 피부와 모질에도 좋은데요. 다만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있어 꼭 익힌 연어만 급여해야 합니다. 



 세 번째 음식은 북어입니다. 북어에는 메티오닌, 라이신, 트립토핀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해주어 반려견이 힘이 없고 입맛이 없을 때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입니다. 말린 북어는 염분이 많기 때문에 물에 1시간 이상 담궈 염분을 제거한 후 급여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강아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여름철 더위에 지치다보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강아지의 장 운동도 떨어지기 때문에 유산균을 급여 해 장 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니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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