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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특집 ★ 반려동물과 장거리 운전 시 준비물

작성자 : admin 2023-09-13 조회 : 6489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반려동물과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한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반려동물과의 동반여행을 선택했다면 여러 가지 준비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준비물은 이동장(캐리어), 배변 패드, 비닐봉지, 물티슈, 소형 탈취제 등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동장이 필요합니다. 버스는 운송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소형 동물을 이동장에 넣어서 이동할 경우 탑승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차도 객석, 통로 등을 차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이 됩니다. 코레일은 누리집에서 반려동물 동행 서비스에 대해 “가방 등에 넣어 보이지 않도록 하고, 광견병 예방 접종 등 필요한 예방 접종을 한 경우 여행이 가능하다. 투견종, 맹금류, 뱀 등 다른 고객에게 두려움과 혐오감을 주는 동물은 함께 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KTX의 경우는 반려동물 접종증명서를 제시해야 할 때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도 반려동물을 안고 타는 것은 금물입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자가용을 타는 경우에도 이동장을 이용하거나 박스 등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라고 합니다. 대형견의 경우에는 반려견 전용 안전벨트·카시트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동장을 고를 때도 위아래가 분리되는 제품을 골라, 여행 중에는 식구들과 함께 보낼 수 있고 도착해서는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소 예민한 반려견의 경우 집에서 사용하던 울타리를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동물은 여행할 때 멀미 증상으로 구토하거나 침을 흘릴 수 있으니 출발 두세 시간 전에는 금식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멀미하는 것은 전정기관이 흔들려서 생기는 것으로, 며칠 전부터 자동차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미약의 성분은 대부분 진정제로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들은 부정맥,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투약 전 필히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익숙한 공간을 떠나 낯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최대한 자극을 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사료 그릇, 방석, 담요 그리고 좋아하는 간식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갑자기 이동장에 들어가게 되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 여행 전에 하루에 몇 시간씩 이동장 안에 들어가 보는 연습 및 적응기를 가질 필요도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에서 알려주는 하우스 적응 훈련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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