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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 모의원 석좌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12-04 조회 : 10166



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이자,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에서 석좌로 계신 모의원 석좌님은 본교 학생들에게 늘 도움이 되는 조언을 통해 좋은 귀감을 주고 계신데요. 모의원 석좌님의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모의원 석좌님은 2012년도에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을 은퇴하시고, 좋아했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싶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셨다고 합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으로 계실때 동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도와주려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있었더니 동물들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또 사육은 머리고 사육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키우고 그 다음 손으로 그 동물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줬을 때, 그 동물이 다가와 주었다고 합니다.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질문에는 학생들은 아직 젊고, 사회생활을 처음 하는 학생들이다보니 여러가지의 갈등요소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셨다는데요. 그럴수록 모의원 석좌는 형님의 리더쉽, 아버지의 리더쉽, 친구의 리더쉽 등 서번트 리더쉽으로 학생들과 교감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하셨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전공을 선택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는 하고 싶은 말이 많으시다는 모의원 석좌님. 평생을 동물하고 생활을 하신 만큼 다른 사람이 3분만에 할 것을 구구세세하게 하다보니 10분, 20분이 지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전공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동물을 공부하는 사람은 동물의 눈높이에서 동물을 바라볼 줄 알고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을 바라봐야만이 동물도 '아 저사람이 나에게 친근감 내지는 적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접근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선은 마음이 따뜻해야 하며 내가 넘치는 부분은 항상 나눠주려는 그런 배려의 마음, 나눔의 정신을 갖지 않고서는 반려동물 전공을 선택하면은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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