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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반려동물 산업, 청년 일자리 해결사로 높은 관심

작성자 : admin 2024-01-16 조회 : 7413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반려동물 관리사, 장례지도사 등 관련 직종이 새로운 청년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KIET 산업연구원의 '2017 국내 펫코노미 시장의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펫 산업 규모는 2012년 9천억 원에서 2015년 1조8천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오는 2020년 기준 최대 5조8천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일자리를 얻기 위한 자격증 취득도 많아지고 있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관리사, 행동교정사, 장례지도사 시험 응시자 수는 2015년 1천271명, 2016년 2천958명, 2017년 3천798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이 중 반려동물 관리사는 지난해 7월 취업포털 잡코리아 조사 결과 '10년 후 유망직업' 10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내에도 동물식품, 판매, 장례업 등 펫 산업에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


충북연구원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7년 도내 반려동물 사육 추정 가구수는 22만 가구로, 전국 대비 3.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 기준 도내 반려동물 관련 시설 및 종사자는 동물판매업체 118개소 182명, 동물생산업체 32개소 34명, 동물장례업체 2개소 5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 시터', 아로마 마시지를 해주는 '펫 아로마테라피스트', 반려동물의 일상을 촬영해주는 '펫 토그래퍼' 등 새로운 직종도 등장하고 있다.




 


펫 시터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최모(22)씨는 "'애완동물'이라는 용어에서 '반려동물'로 바뀐 것처럼 동물에게도 사람처럼 레저, 여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학 졸업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관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은 취업에 경쟁력있는 유망전공으로 인기다. 반려동물계열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을 역임한 모의원 석좌, 한국애견연맹 핸들러 위원장 및 심사위원 현역을 맡고 있는 박성철 전임을 필두로 전공 분야별 전문 교강사진을 구성하고 있다. 60여 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 등을 비롯한 실습장에서 학생들에게 사육, 훈련, 간호, 매개치료 등 실무 테크닉을 전수하고 있다.


이천 캠퍼스에 조성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총 면적 25,720㎡로 야외 훈련장, 강의실은 물론 세미나, 반려동물 체험학습 등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모두 갖췄다. 50여 종의 특수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가이아관, 경기도 광주 야외 훈련장에 이어 ‘반려동물 테마파크’까지 갖추면서 국내 최고의 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축산관리사, 동물매개치료사, 반려동물관리사, 애견미용사, 동물훈련사 등 1년에 평균 7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기와 방학 중 무료 특강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에 입학한 이후 자격증 취득을 위해 별도의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되며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수험생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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