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려동물계열에서 알려드릴 반려동물은 코카스파니엘인데요! 책임감 있는 반려 동물 양육을 위해 자신이 입양할 반려동물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잘 알아보는게 좋겠죠~? 반려동물계열 반려동물의 특성을 순차적으로 연재하고 있답니다. 

특성 1. 이름의 유래 알아볼까요? 코카스파니엘은 산새인 도요새(cock)를 잡는 사냥에 함께 하는 사냥개라고 하여 '코카(cocker)'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특성 2. 멋진 외모의 소유자! 코카스파니엘의 크기는 중형이지만, 사냥개 그룹 중에서는 몸집이 작은 편이랍니다! 몸통과 다리,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여요. 이런 외모 덕분에 쇼독으로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답니다.

특성 3. 총명하고 활달한 성격! 순종적이며, 총명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교육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사냥개 특성상 근육이 많고 기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견주가 육체 활동의 욕구를 적절하게 풀어주지 않으면 비글만큼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재앙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발다닥에 피가 날 정도로 뛰어다녀야 만족하는 사냥개이므로 강도 높은 운동량이 반드시 수반돼야 합니다. 

특성 4. 심각한 털빠짐! 코카스파니엘은 털이 길고 매우 활동적이며, 털빠짐이 심각해요 매일 청소기를 돌리지 않으면 고양이만큼의 털뭉치들을 볼 수 있을거예요 게다가 털이 곱슬해서 한 번 엉키기 시작하면 빗질이 어려워지니 평소에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해요! 털이 길어 털 빠짐이 상당하니 관리가 어렵겠죠?

어떠한 애견이든 동일하지만, 애정 어린 손길로 관리해줄 수 있는 견주만이 기를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반려동물계열에서 알려주는 코카스파니엘 특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