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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모델테이너’ 양성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주목

작성자 : admin 2021-07-23 조회 : 1292


 

‘모델테이너’ 양성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주목


이종석·안재현·김우빈·이성경 등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 연예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우리에게 더 친숙하지만 그들은 모두 모델 출신이다. 연기력은 기본에, 이제는 넘치는 끼까지 예능 등을 통해 보여주니 ‘모델테이너’라는 표현이 무색하지가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모델 기획사들은 이제 패션쇼, 런웨이에 세울 모델을 육성하기 보다 스타성을 앞세운 모델들을 배출하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모델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모델테이너가 되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몰라 막막한 학생들이 많다. 


서울예술실용학교의 모델연기계열은 학교 입학 후 모델의 기초인 워킹부터 화보실습을 물론 모델테이너 양성을 위해 연기 수업까지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박승지 학생은 교내 단독 오디션을 통해 가르텐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서울패션위크에서의 런웨이, GQ, 아레나 옴므 등 유명 패션잡지 화보촬영 등 모델로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인 박승지 학생은 이어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웹드라마의 법칙', '핸드메이드 러브' 등에 출연하며 신예 배우로서도 활약 중에 있다.


박승지 학생이 이렇듯 모델테이너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데에는 학교의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내 단독 오디션이 있기에 가능했다. 학교는 ▲가르텐 에이전시 ▲아이코닉 ▲YG케이플러스 등 국내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교내 단독 오디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모델에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도록 개인 컴카드에 들어갈 프로필 촬영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신경 써서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실무적인 현장 경험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학교의 모델과정 김다나 학생이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수상을 비롯해 뷰티브랜드 프리메라, 패션브랜드 The cosmo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으며, 고에스더 학생은 화장품 브랜드 ELT 모델로 활동하는 등 재학 중에도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은 패션모델, 매거진광고모델, 모델연기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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