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펑키스트릿프린즈’ 소속이자 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교강사를 역임 중이기도 한 정상현 댄서가 오는 11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주간 서울 홍대입구역 소재의 ‘댄스TV 스튜디오’에서 락킹댄스 강좌를 맡게 되었습니다. 락킹(LOCKING) 댄스로도 불리는 이 춤은 주로 펑키한 음악에 맞춰 추는 힙합 댄스의 한 장르로, 중간중간 정지(LOCK) 동작이 포인트가 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정상현 교강사는 대중들에게 ‘MC두락’ 으로도 불리며, 2018년 KBS2TV 10대들을 위한 댄싱 배틀 프로그램 ‘댄싱하이’ 에 MC로도 출연해, 천재적인 댄스 실력에 더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정상현 교강사는 올해 초 국내 최초로 라이브 연주에 맞춰 진행된 락킹 워크샵을 진행하신 적이 있는데요. 80여명의 댄서들이 본교 아트홀에 모여 하루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SNL 코리아'의 대표 간판 밴드로 활약한 커먼그라운드와 전국 스트릿대회 우승을 거머쥔 펑키스트릿프린즈가 함께해서 이슈를 모았는데요. 무용예술계열에서는 이처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샵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무용예술계열 전임 이시현은 “전국에 있는 댄서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렴한 참가비로 참여 문턱을 낮추고 댄서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워크샵과 특강에 이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본교 교강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은 스트릿댄스, 실용무용, 순수무용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실기 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답니다 :) 춤에 관심이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