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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에서 실용음악 전공자로! 신입생 김지찬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7-03-16 조회 : 1953

 




  꿈과 현실 사이,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공대생'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서예전 진학 후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는 17학번 새내기 김지찬 학생 인터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용기있는 지찬 학생과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

 

 

 




?Q. ?안녕하세요, 지찬학생!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실용음악계열 17학번 김지찬입니다.

 
 

?Q. ?지찬학생을 처음 봤던 게 교내 기악오디션 때였어요. 타대 (건국대학교)를 다니다 본교에 입학하게 된 열정과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졌는데요,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나요?


-  원래 건국대 나노전자기계공학과를 다녔어요.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아 반 학기 만에 휴학을 했죠. 그 후 일 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일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군대도 다녀왔는데, 그동안 진로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어요. 내가 원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건지, 부모님이 원하는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사는 게 맞는 건지 말이에요. 그러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게 옳다고 생각해, 건국대를 자퇴하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다행히 제 결정을 존중해주셨구요.

 
 

?Q. ?중요한 시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  교수님들도 정말 좋으신 분들이 많았고, 진학 후 제가 원하는 진로로 진출할만한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 같았어요. 학교를 알아보는 중에, 입학담당 선생님께서도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요.
? 



 



 

?Q. ?서예전을 다녀 본 소감은 어떤가요?


-  저는 악기는 조금 다룰 수 있지만, 화성학같은 이론은 거의 모르거든요. 다른 친구들은 많이 배우고 온 친구들이 대부분이여서 교수님들도 저 같은 학생보다 그 친구들에게 더 초점을 맞추실 줄 알았는데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알기 쉽게 가르쳐주시고 어려워하거나 이해안가는 것들은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엄격하거나 딱딱하지도 않으시고요.

 
 

?Q. ?어렵게 시작한 만큼,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 재학 중 포부는 무엇인가요? 졸업 후 진로 계획도 알려주세요~


-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부분도 많고요. 앞으로 차차 알아가야죠. 제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남들이 들으면 알 수 있을만큼 널리 사랑받고 있는 곡을 만들고 싶고, 회사에도 들어가 체계적으로 업무를 배우고도 싶습니다.

 
 

?Q. ?과거 지찬학생처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전해주세요~

 
-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남들 시선 때문에, 혹은 그 외 다른 이유 때문에 하지 않는 건 나중에 분명 후회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일단 시작하세요. 성공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거나 잘 안 풀리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분명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또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생각도 많이 해보고 여러 가지 경험해 봤으면 좋겠어요. 이제 시작인데, 다들 힘내세요! :)

 

  


여러분의 용기 있는 시작, 서예전이 돕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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