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정에서 소개하는 빛나는 스타 뒤 더 주목받는 세션

언제나 무대 위 화려한 조명은 가수에게로 모입니다. 하지만 관객들의 눈길을 받지도 못한 채 가수를 빛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가수의 라이브 공연이나 앨범 녹음을 도와주는 악기 연주자 ‘세션’입니다. 오늘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서 가수들을 더 빛나게 하지만, 본인도 못지 않게 빛을 보고 있는 유명 인기 세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세션 연주자가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적재 기타리스트

기타 세션의 일인자이자인 적재는 아이유 라이브 밴드에서 기타 세션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적재는 가수 김동률, 박효신 등 수많은 가수들의 콘서트와 공연에서 기타 세션을 담당했고, 2014년 부터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만의 앨범을 발매하며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유 라이브 밴드에서 나와 본인만의 길을 걸으며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기욱 베이시스트

방탄소년단은 전세계를 돌면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서 밴드를 이끌며 연주를 하고 있는 김기욱 베이시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밴드 '고스트'를 이끄는 뮤직디렉터이자 베이시스트 김기욱은 베이스 연주 뿐 아니라 국내 정상의 작곡 및 편곡자안데요, 그만큼 다른 베이시스트들 보다는 음악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시각을 지니고 있답니다.

김기욱 드러머

아이유의 곡 '블루밍' 라이브 밴드 영상을 봤다면 한 번쯤은 기억 할 김승호 드러머. 김승호는 아이유 밴드와 함께 2015년 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김승호가 빠진 채 아이유밴드 공연을 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크러쉬 측에 양보하고 자신의 공연 스케줄을 바꾸기도 할 만큼 그의 실력을 믿고 있는데요, 이처럼 김승호 드러머는 아이유 뿐 아니라 크러쉬, 지코 공연 드러머로도 활동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답니다. 드러머 활동 뿐 아니라 그룹 암호 멤버로서 최근에는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지상파 공식 데뷔 및 첫 라이브 무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서는 기악, 작편곡/EDM, 보컬, 싱어송라이터, 케이팝, 힙합, 음향엔지니어링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강의와 다수의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하여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많은 공연, 커버곡 작업 등에서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본인의 경험을 쌓고 있답니다. 실력파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이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