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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디자인과정 요즘 대세! 얼굴자막에 대해 알아보자
유튜브의 인기로 영상편집, 영상디자이너들이 방송국에서 대거 이동해 이제는 1인 미디어 회사로 많이 진출하고 있다. 방송국보다 제약이 덜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 발맞춰 자막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출연자의 말을 그대로 화면 하단에 옮겨 적거나 인물의 감정을 설명하는데 머물렀던 자막은 이제는 하나의 콘텐츠가 되었다. 문법이나 글자 형태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의 얼굴을 활용하는 일명 얼굴자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지상파, 케이블 채널도 유튜브 자막에 아이디어를 얻어 얼굴자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영상디자인에서 요즘 얼굴자막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자막 디자인 중 하나이다. 출연자의 얼굴을 활용한 자막으로 감탄사, 속마음 등을 설명할 때 얼굴 모양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워크맨 등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VLIVE BTS에서도 얼굴자막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이같은 변화는 자막의 위치와 범위까지 달라지게 만들었다. 예전에는 화면 하단에 머물렀던 자막이 이제는 인물 얼굴을 뒤덮어버리는 자막은 물론이고 몸짓, 발짓을 따라 자막이 움직이며 생동감을 가지게 되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 영상디자인과정 학생 이은지는 "유튜브를 많이 보면서 자막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확실히 자막 디자인이 독특하고 재미있을수록 영상에 대한 집중도도 올라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방송영상연출, 영상편집, 영상촬영, 영상디자인, 방송작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무중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방송국 취업 전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졸업생이 대거 MBC. SBS. YBN 등에 취직했으며 촬영팀, 편집팀, 기획팀, 중계팀 등 전공을 살려 취업해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자연스럽게 높다. 방송국 취업자들의 인터뷰는 아래 관련콘텐츠에서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방송영상계열은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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