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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위주의 방송···, 유튜브로 간 연예인 전략

작성자 : admin 2023-10-16 조회 : 61672




 최근 인기 연예인들의 유튜브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높은 화제성으로 며칠 만에 수십만 구독자를 모으는 연예인들의 주된 내용은 '토크' 혹은 '술토크'로, 전문 방송인들이 유튜브 진출 초기 하던 콘텐츠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토크쇼는 스타 콘텐츠 중에서도 효율이 가장 높고 안전한 포맷입니다. 연예인의 인맥으로 손쉽게 조회수를 높일 수 있고, 비용이 적게 들고, 매회 특별한 아이디어 없이도 지속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너도나도 토크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의 경우에는 높은 화제성과 안정적인 진행자 덕분에 최근에는 작품을 홍보하려는 배우들의 출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중에게 각인된 TV 토크쇼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배우들이 홍보를 위해 유튜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홍보성 출연이라도 심의나 제재가 없는 유튜브가 TV 방송보다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토크 또한 인기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아 많은 연예인들이 콘텐츠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 TV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연예인들의 모습과 얘기하지 않은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 모습이 인기를 끄는 것입니다.


 술과 함께하는 유튜브 토크쇼 중 가장 화제가 되는 채널은 래퍼 이영지가 운영하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인데요. '쇼미더머니11' 우승자이자 '뿅뿅 지구오락실'로 큰 인기를 얻은 이영지가 진행하고 게스트로 채령, 지수, 카리나 등 아이돌이 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에게도 인기 있는 채널인 만큼 '술방'이 자녀들에게 영향을 줄까봐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계 일각에서는 난립하는 유튜브 토크쇼에 우려를 표하기도 하는데요. 출연진이 엇비슷한 탓에 이미 여러 채널에서 콘텐츠가 중복되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이러다 경쟁이 과열되면 기존 방송이 그랬듯 자극을 노리고 꾸며낸 에피소드가 쏟아지면서 토크쇼의 신선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유튜브 토크쇼에는 아직 신선한 매력이 남아 있습니다. TV에서는 연예인들이 긴 호흡으로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토크쇼가 사라진지 오래며, '라디오스타' 같은 토크 예능은 답변 끊기와 몰아가기, 발언권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 때문인데요. 연예인이 대면으로 진행하고, 인맥으로 섭외하고, 시간도 길게 할애하는 유튜브 토크쇼가 그나마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창구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유튜브는 현대인의 필수품이자 동반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수시로 소비하고 때문입니다. 영상을 올리기도 쉽고, 보기도 편하고, 다양한 영상이 준비되어 있어 이러한 장점들이 현대인을 사로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튜버에 대한 직업적 인식과 선호도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학생들의 희망 직업 순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유튜버가 되기 위한 교육을 시행하는 학과도 생겨났습니다. 20대 청년들 10명 중 7명이 유튜버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학과에 대한 인기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유튜브과정에서는 프로 유튜버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유튜브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하는데요. 영상, 사진 촬영, 영상 편집, 유튜브 방송 채널 구축 등의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이 제공됩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교강사진과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철저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플랫폼의 이해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저작권 이해, 편집, 레코딩, 카피라이팅 등을 학습하게 되며 유튜브 PD, 기획, 마케터 등 직무에 대한 공부도 함께 이수할 수 있도록 해 크리에이터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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