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소개
방송영상과정 집중! 기생충이 미드로 나온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동시에 거머쥔 봉준호 감독이 국내와 해외에서 연이어 다음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봉중호 감독은 드라마로 만들어질 ‘기생충’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데요. ‘기생충’은 작년 5월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 뒤부터 드라마 제작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최근 드라마 제작 확정과 캐스팅 배우들의 소식으로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빅 리틀 라이즈’ ‘체르노빌’ 등을 만든 HBO의 6부작 TV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며 봉준호 감독과 ‘빅쇼트’ ‘바이스’ 등을 연출한 아담 맥케이 감독이 공동으로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시나리오 작업하면서 써뒀지만 2시간 분량의 영화에 담을 수 없어 따로 저장해둔 숨겨놓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것을 드라마로 풀어낼 것”이라며 “6시간 짜리 영화를 만드는 느낌일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어벤져스' 시리즈 헐크 역의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주연급 배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틸다 스윈튼 역시 여주인공 물망에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 기생충은 앞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는데요. 영화감독, 작가 등에 관심이 많은 방송영상계열 학생들에게는 두근거리는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생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획일화된 콘텐츠가 아닌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소재를 풀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색다른 장르를 배출할 수 있는 신인 감독들이 설 수 있는 든든한 바탕을 만들어 준 것 같네요!
방송영상계열에서는 방송국, 영화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촬영, 편집, 디자인 등 영상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력을 실무 중심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졸업생 대다수가 방송국에 취업하면서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요. 기초적인 이론수업에 80% 중심의 실기 수업으로 학생들은 직접 영화, 뮤직비디오, 드라마를 제작하고 타 계열 학생들과 콜라보로 연기, 모델 전공 학생들과 소통하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 공모전 준비, 면접 지원, 방송국 실습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방송영상계열에 관심이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대해 알아보세요! 졸업생들의 취업 성공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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