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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보다 유튜브를 찾는다, 기업의 유튜브 마케팅

작성자 : admin 2023-08-07 조회 : 87868




 최근 MZ세대가 열광하는 콘텐츠 시장의 무게 중심이 유튜브로 이동하면서 MZ세대와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인기 채널과의 협업과 자체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은 브랜드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재미를 앞세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소비자 역시 댓글 등으로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2030세대 고객들과의 소통 창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거나, 특이한 회사이름 때문에 그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과는 다른 엉뚱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면 기업들은 회사명을 바꾸기도 하지만, 보통은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브랜드마케팅을 유튜브를 활용해 성공하는 기업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마케팅을 성공한 기업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첫번째는 피자알볼로입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0일 광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캐릿의 콘텐츠 '가내조공업에 단호박 피자와 팔도 피자 등 인기 메뉴 2종을 협찬했습니다. 이날 MC광희와 게스트로 등장한 '트레져'의 멤버 지훈, 하루토는 함께 피자를 시식하며 가격 인하 소식과 맛에 대한 칭찬을 남기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콘텐츠 '네고왕 5'의 첫 브랜드로 선정되어 파격 할인 이벤트를 담은 유쾌한 영상으로 약 130만 조회수를 달성한 바 있는데요. 이 외에도 인기 게임 '원신'과의 컬레버레이션 등 핫한 채널, 기업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멤버십 신규 가입자가 약 20% 증가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KCC입니다. 건축자재기업 KCC는 대부분의 건축자재를 기업 간의 거래로 거래하지만, 인테리어용 페인트 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만큼 브랜드 파워가 더욱 중요해 브랜드 인지를 높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브랜드마케팅의 주채널로 유튜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KCC는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중후한 겉모습의 박찬호를 '투머치토커'로 만들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돼 조회수 440만 뷰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통해 KCC는 B2B기업의 마케팅은 재미가 없다라는 선입견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해피콜입니다. 주방기구 전문기업인 해피콜은 회사이름 때문에 콜센터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회사는 1999년 설립되어 올해로 21년된 중견기업이지만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회사입니다. 그런 해피콜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 올해부터라고 합니다.


 해피콜은 1차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2차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을 섭외해 해피콜송을 이용하여 주방기구 전문기업 해피콜의 정체성을 드러내 브랜드를 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광고들은 유튜브 조회수 각각 193만회, 50만회를 넘기며 MZ세대 고객에게 해피콜이 실속 있는 제품이며 유쾌함까지 갖춘 친근한 브랜드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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