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C&I 해외사업팀 - 영상편집과정 장재인 졸업생

 현재 MBC C&I 해외사업팀에 근무를 하고 있는 장재인 학생은 주로 영상(예능, 드라마)를 해외에 나갈 때 저작권이 안 걸릴 수 있도록 영상을 검수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편집에 관심이 많았던 장재인 학생은 전공도 편집 쪽이다 보니 영상편집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편집을 잘 하고 싶으면 연출, 촬영도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업이 모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 준비에 철저히 임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볼 때 어떻게 편집을 했고, 어떤 효과를 썼는지, 색 조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등등 영상을 보면 생각을 많이 하면서 훈련을 해 좀 더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후배들에게는 열심히 꾸준하게 노력해서 목표하는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MBC C&I 해외사업팀 - 영상편집과정 장준혁 졸업생

 장준혁 학생 또한 MBC C&I 해외사업팀에 취업을 했는데요. 영상프리뷰 및 저작권 검수 등 후편집 및 수정을 통한 해외발송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으로는 박은석 교강사님의 영상편집실습과 임성규 전임의 방송영상 기획, 박상훈 교강사의 카메라 응용실습을 꼽았는데요.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닌 과제 제출을 위해 실질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카메라 무빙 및 편집 실력을 쌓을 수 있어 실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취업에 있어서 후배들에게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만들었던 영상들을 하나하나 모아 포트폴리오로 삼아 취업할 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스펙으로 만들어야 하며, 또한 면접에 있어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 것보단 내가 이 회사에 왜 필요한지를 어필하고 영상에 대한 기본지식 등이 있다면 면접에 도움일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에브리원 조연출 - 방송영상과정 김재일 졸업생

 김재일 학생은 현재 MBC 에브리원에 취업해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출자가 요구하는 카메라 세팅부터 길거리 인터뷰, 인터뷰를 진행할 대상 섭외, 가게 외경 스케치 등을 진행하며 자료를 찾고 프롤로그에 들어가는 편집 및 자막 작업 그리고 더빙 작업 보조까지 하나의 방송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모든 과정에서 기초 작업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 생활 중 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PD, 작가 등을 섭외해 특강을 진행해 줄 때 알게 된 김양한 PD님의 추천으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학교에서 진행되는 모든 특강, 수업들이 학생들이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는 학교에서 다양한 성격의 영상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헤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취업에 성공하라 조언했습니다.

mbc c&i 국내사업팀 - 고재훈 졸업생

 현재 MBC C&I 국내사업팀에 취업한 고재훈 학생은 영상프리뷰 및 MBC에서 제작한 영상들을 광고제거 등 후 편집 및 수정을 한 후 MBC 플러스 측에 영상을 보내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 중 방학 때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공모전에 도전해보면서 취업의 기회가 왔을 떄 포기하지 않고 뛰어들어 현재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학교 수업 중에는 박은석 교강사님의 영상편집실습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mbc c&i 콘텐츠사업팀 - 전수빈 졸업생

 전수빈 학생은 현재 mbc c&i 콘텐츠사업팀에서 프로그램 편집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는 면접에서 떨지 않기 위해서 면접 예상 질문을 찾아보기도 하고 교강사님께 조언을 얻기도 했다는데요. 자기소개서의 경우 글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지만 면접은 실전에서 부딪혀야 하는 부분이라 좀 더 긴장감을 가지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학교 수업 중에서는 이론을 세세히 배울 수 있었던 TV연출, 방송영상기획, 방송학개론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영상편집실습, 컴퓨터그래픽실습 등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학교 특성 상 현업과 많이 비슷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취업 후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